아주 사소한 생활 속 지혜에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작은 지혜로 보다 큰 편리를 느껴보자.
Tip 1. 차에 떨어진 물 얼룩, 이젠 안녕~
주차장 천장에서 떨어진 물은 시멘트 성분이 들어간 시멘트물이다. 단단한 시멘트가 녹아서 물방울의 형태로 떨어진 것이다. 이럴 땐 고무장갑을 끼고 티슈에 식초를 충분히 적셔준다. 그 후 문제의 부위에 ‘식초티슈’를 올려주면 된다. 하얗게 묻어있던 시멘트 물자국들이 식초에 녹아 사라지는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백화제거제를 이용한다.
Tip 2. 물안경에 서리는 김 소탕하기
까마득한 옛날부터 제주도 해녀들은 입수하기 전 생 쑥으로 물안경을 닦았다. 이는 물안경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쑥의 정향성분은 유리를 깨끗하게 할 뿐만 아니라 물이 덜 붙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같은 원리로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 김 서림이 심할 경우, 쑥으로 사이드미러나 운전석 유리창을 문지르는 것이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Tip 3. 감자로 말끔한 욕실거울 만들기
감자의 특성상 쉽게 파랗게 변하거나 윗부분에 싹이 나며 먹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먹지 못하는 감자의 ‘전분’을 이용하면 수증기로 뿌연 욕실 거울을 깨끗하게 볼 수 있다. 감자를 잘라가며 거울을 계속 닦아주면, 이전보다 확실히 습기가 덜 맺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Tip 4. 흐르지 않게 꿀뜨기
스푼을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이용하면 질척하게 흐를 수 있는 꿀을 말끔하게 떠서 원하는 곳에 담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