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병원 가족 여러분!
건강보험제도는 1977년 우리나라에서 사회 보험방식으로 도입된 이래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이 도입 12년 만인 1989년에 전 국민 건강보험을 달성, 가장 보편적인 복지제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의 급증과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협받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공단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쇄신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천적 건강복지플랜’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정부에 건의하고, 국회에 보고하고 언론에 홍보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25일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발표한 국정과제에 대부분의 내용이 반영되었습니다.
우리 공단도 새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내부토론과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험자병원인 일산병원 또한 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막중하다고 생각되어 몇 가지를 당부하고자 합니다.
먼저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13년간의 경영진단을 통한 중장기발전 청사진을 마련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험자병원 인지도 향상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소통을 강화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일산병원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보험자병원의 미래와 건강보험제도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건강보험과 병원이 운명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앞으로 여러분이 자율성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은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김광문 병원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건강보험제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보험자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 3. 4.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 종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