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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모든 것

우울증의 증상
우울감과 삶에 대한 흥미 상실, 에너지 수준 저하가 우울증의 핵심 증상이나, 일부 우울증 환자들에서는 자신의 기분 문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병원을 찾아오는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80% 정도에서 수면장애를 호소하며 식욕이 감퇴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식욕이 항진되기도 한다. 불안증상도 흔하게 동반이 되며,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자신에 대해 무가치함을 호소하고, 지나친 죄책감을 느끼거나, 집중력 저하와 같은 인지기능 저하도 상당수에서 나타난다. 가장 심각한 증상은 자살사고로 우울증 환자의 2/3에서 자살을 생각하고 10~15%에서 실제로 자살을 시행한다.


우울증의 진단
우울감을 느낀다고 하여 모두 우울증은 아니다. 여러 가지 생활 스트레스로 인해 정상인도 우울감을 느끼지만 보통은 기분전환 등의 노력을 하면 2~3일 정도 우울감이 이어지다가 회복된다. 하지만 우울증의 경우에는 다음 증상 중 5가지 이상의 동일한 증상이 2주일 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예전과 기능 수준의 차이를 나타내며 적어도 하나의 증상은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 또는 즐거움의 상실’이다.
  • ①거의 매일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이 보임
  • ②하루 대부분의 활동에서 흥미가 현저하게 감소함
  • ③식이 조절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 또는 증가가 나타남
  • ④거의 매일 불면 또는 과수면
  • ⑤거의 매일 정신운동 흥분 또는 지체
  • ⑥거의 매일 피로 또는 에너지 상실
  • ⑦거의 매일 단순한 자기 비난이나 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고 부적절한 죄책감
  • ⑧거의 매일 사고와 집중력의 감소, 결정 곤란을 보임
  • ⑨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우울증의 치료
갑상선 질환 등의 내분비 질환, 만성 내과 질환, 뇌졸중과 같은 신경과적 문제 등 다양한 질환이 우울증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우울증을 감별하는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우울증이 확진되면, 약물치료와 더불어 정신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약물치료는 부족한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보통 2주~4주 이상 꾸준히 복용하여야 효과가 있으므로 조기에 약물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면담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합리적 대처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며 최근에는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치료(rTMS : repeated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가 효과가 있음이 연구에서 보고되었고, 광선치료나 전기경련요법이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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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예방 및 관리요령
갑상선 질환 등의 내분비 질환, 만성 내과 질환, 뇌졸중과 같은 신경과적 문제 등 다양한 질환이 우울증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우울증을 감별하는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우울증이 확진되면, 약물치료와 더불어 정신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약물치료는 부족한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보통 2주~4주 이상 꾸준히 복용하여야 효과가 있으므로 조기에 약물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면담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합리적 대처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며 최근에는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치료(rTMS : repeated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가 효과가 있음이 연구에서 보고되었고, 광선치료나 전기경련요법이 쓰이기도 한다


교수

 이선구

글_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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