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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시경센터

국민의 건강한 삶과 의료 표준을 선도하는 건강보험 모델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내시경 검사는 물론 시술 및 치료까지 담당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고의 팀워크로 한층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속이 편해야 몸도 편안하다. 건강의 지표를 이야기하는 다양한 표현 중 하나가 ‘잘 먹고 잘 싸는 게 최고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인간의 가장 기본 욕구이자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되기도 한다.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잘 소화시켜 배출해내는 능력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건강의 시작은 소화기에서부터 !
건강의 시작은 소화기에서부터 !

소화기는 음식의 소화?흡수?체내 저장?해독?배설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식도, 위, 소장, 대장, 간, 췌장, 담낭 등이 이에 해당하는 장기이다.

실제로 현대인들에게서 발생하는 고질병이 소화기에서 주로 나타나며,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소화기와 관련한 질병을 앓거나 진료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하다.

소화기 질환은 건강검진을 통해 쉽게 발견되는 질환이 있는 반면, 초기 증상이 없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도 있다.
또한, 비슷한 통증을 느끼더라도 통증의 원인과 질환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시경 기계를 통해 몸속 장기를 두루 살피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다음 치료가 수월하다.

모든 치료의 기본이 되는 소화기 내시경 !
건강의 시작은 소화기에서부터 !

병원을 찾는 환자 중 1/4은 소화기 질환으로 병원을 내원하게 된다.
해마다 스트레스 또는 과민성 질환과 암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내시경 검진 환자 수도 크게
늘었다. 국내 1~2위를 다투는 암도 소화기암이다.
때문에 소화기내시경을 통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은 치료의 필수 조건이 된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병률이 높아, 4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나
위장조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장암의 경우는 50세 이상에서 1년에 한 번씩 대변에 혈액 유무를 보는 분변잠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양성반응을 보인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한다.
이런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완치할 수 있다.

소화기 걱정,
저희에게 맡기세요!

지난 2017년 2월 20일 일산병원은 소화기내시경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 환자가 쉽게 찾을 수 있고, 타 부서와의 협업이 많은 점을 고민하여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새롭게 증축한 증축동 2층에 자리 잡았다.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를 필두로 전문의와 내시경 전담 간호사 등 22명의 의료진은 내시경검사는 물론 시술 및 치료까지 담당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고의 팀워크로 한층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사실과 최신 내시경 의료장비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내시경 환자 10명 중 7~8명이 진정내시경(수면내시경) 검사를 받기 때문에 회복실 환경도 놓칠 수 없다.
내시경 검사는 금방 끝나지만, 검사 후 어지럼증이나 시술 후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충분히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회복실 베드를 늘리고 내시경 전담 간호사를 충원하여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화기내시경센터 조용석(소화기내과) 센터장은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개소로 인해 환자 편의는 물론 보다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소화기와 관련된 질환의 치료는
내시경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도 최적의 검사와 고객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