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클리닉
소개
Q&A
- 01 여행가기 얼마 전부터 준비가 필요한가요?
방문국가 및 기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예방접종후 항체형성 및 말라리아 예방약제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약 4~6주가 소요되므로 여행출발 4-6주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행 출발까지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도 그에 따른 최선의 방법에 대해 병원진료를 통해 전문의와 상의하여 예방접종, 말라리아 약제(필요시), 기타 의약품 및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여행을 가시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 02 여행자클리닉 진료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방문국가, 여행지역의 특성(도시, 산, 해안 등) 및 기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며 여러 국가를 여행할 경우 이에 대한 세부사항을 의사에게 알려 적절한 예방접종 및 약물투여에 대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해외근무 및 유학을 위해 장기간 외국에 거주하게 되는 경우 에는 해당 근무지 및 학교에서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예방접종이 있는지를 문의하여보고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시면 보다 효과적인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유학생 입학서류 중 예방접종 증명서(영문)의 작성도 해드립니다.
- 03 여행중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은?
여행 중에는 안전한 물이나 음식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고온다습한 지역에서는 조리된 음식이라도 실온에서 몇 시간만 보관하면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행뿐 아니라 평소 개인위생을 위해서도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공항의 경우 여러 국가에서 유입된 감염원에 노출될 수 있으며, 오지에서는 위생적인 환경조건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야생동물에 노출될 수 있는 지역에서는 이들에 의한 교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개, 고양이 뿐 아니라 야생 원숭이들에서도 광견병 바이러스 감염이 보고되고 있어, 이들에 의해 상처를 입으셨을 때에는 현지에서 즉시 위험도에 따라 공수병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조치(예방주사 및 면역글로블린 주사 등)를 서둘러야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오지에서는 간단한 약제조차 구입하거나 공급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때문에 개인적으로 평소 복용하던 약제, 감기약, 해열제, 지사제, 항히스타민제 및 벌레에 물리거나 외상시 치료할 수 있는 응급처치용 약품들을 준비해 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04 여행자클리닉 진료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방문국가, 여행지역의 특성(도시, 산, 해안 등) 및 기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며 여러 국가를 여행할 경우 이에 대한 세부사항을 의사에게 알려 적절한 예방접종 및 약물투여에 대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해외근무 및 유학을 위해 장기간 외국에 거주하게 되는 경우 에는 해당 근무지 및 학교에서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예방접종이 있는지를 문의하여보고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시면 보다 효과적인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유학생 입학서류 중 예방접종 증명서(영문)의 작성도 해드립니다.
※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는 미리 건강상태 및 필요한 사항에 대해 여행자클리닉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적절한 감염질환 예방조치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