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목일반건강검진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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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자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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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등록일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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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조회수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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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입니다.
건강보험 공단에서하는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지하1층 검진센타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았고 북적였습니다. 간호사들은 모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고요. 그런데 접수 창구에있는 간호사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군요.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가 혈압 재는곳 번호표를 먼저 뽑아 들고는 안내 데스크에 문의를 하자 \\'누가 그거 먼저 뽑으래요?\\'하더니 \\'예약했어요?\\'예약 안했다는 아주머니. \\'그런데 번호표는 왜 먼저 뽑아요?\\' ... 안경너머 싸늘한 눈빛, 웃음기라고는 찾아 볼수없는 차가운 얼굴로 소리를 질러 대더군요.(수검자들이 귀가 안들릴까봐 그랬는지 모르지만 목소리가 너무 컸어요) 안내를 받고 무안하게 돌아서는 아주머니 다음에 제가 접수를 했습니다. 옆에 번호표를 \\'미리 뽑았다\\'며 기다리라고 얘기하는 목소리도 큰소리로 딱딱거리듯 안내하더군요.(제가 보기에 아까 그 아주머니 번호표가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빠른 말투로 소리를 질러 잘 알아 듣지 못하고 다시 묻자 더 딱딱하게 소리지르며 알려줬습니다.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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