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목한지현 인턴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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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자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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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등록일200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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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조회수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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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아버님의 건강검진을 일산병원에서 받고
간에 이상이 있다는 말을 듣고 컴퓨터 단층 촬영을 위해 진단방사선과에 들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희 시아버님에게 주사를 놓아주시던 여선생님이 검사의 과정을 친절히 설명해 주시며 너무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너무 바쁜 주치의 선생님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한 대다가 암 일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저희로서는 그 여선생님의 말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주사도 어쩜 그렇게 안 아프게 놔 주시는지 아버님께서 병원 출입을 좋아하지 않으시는데 큰 무리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검사상 암을 아닌 것으로 나와 한시름 놓고 지냈습니다. 또 며칠 전에는 제 아이가 열이 40도까지 올라 아이를 업고 울면서 달려간 일이 있습니다. 너무 당황한 저는 어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그때 그 여선생님을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은 열이 높게 오르면 경기를 할 수도 있으니 빨리 응급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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