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3월부터 만 7년간 우리 병원 정형외과에 몸담았던 성승용 교수는 현재 서울나우병원 정형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4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전임의를 마칠 무렵 우리 병원에서 상지 전문 정형의과 의사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 당시 병원에 근무하던 학교 선배인 이윤태 선생님을 비롯한 정형외과 의료진들 사이에서 전문성을 살려 일하고 싶어 처음 우리 병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일산병원에 근무하는 동안 견관절 전문의사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보람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원래 수부 전공으로 시작하였으나 일산병원에서 제공해준 미국 연수 등의 기회를 통해 지금의 상지 전문 정형외과 의사가 될 수 있었고, 일산에서의 시간을 항상 고맙고 좋은 기억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성 교수는 모든 의사들이 그렇듯이 진료하고 수술하고, 환자가 좋아지면 보람을 느끼게 된다. 또한 그러한 기분에 늘 이런 상황들이 기분 좋고… 평범한 생활을 꿈꾸며 살고 있다고 한다.
“일산병원은 저수가 정책 등 의료계의 구조적 문제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료계에는 힘든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런 거창한 문제들과는 별개로 구성원들이 서로 일하면서 즐거울 수 있는 그런 인간적인 병원이 되길 기원한다”며 병원과 동료, 그리고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기자
이상윤
취재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