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 영상의학과 통합예약창구와 전자의무기록(EMR)을 담당하는 영상의학과 곽완신 직원.
장애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며 장애 복구의 탁월함을 지니고 있다.
병원의 첨단 시스템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일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병원과 일을 가족만큼 사랑하는 곽완신 직원은 의료영상전송 시스템에 관해 “PACS란 영상과 관련된 자료를 전산장비에 저장한 후, 저장된 자료를 여러 명의 의사가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원활하게 나누어 주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전에는 일반 필름을 사용해 영상과 판독결과가 나오면 여러 명이 한꺼번에 영상을 볼 수 없어 진료를 할 경우 필름을 찾아 온 병원을 뒤져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PACS 도입 후에는 필름을 찾을 필요 없이 각자의 진료실에서 동시에 환자영상을 보며 진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일을 하며 느끼는 희노애락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곽완신 직원은 PACS 업무와 관련되어 수술실 또는 각 검사실, 진료실에서 하루 40여 차례의 호출을 받는다고 한다.
긴급을 요하는 사항이 대부분이라 신속하게 처리를 하고 있으며,
당연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인데도 “호출을 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맞아주시는 선생님들을 대할 때면 오히려 미안해지기도 하지만, 반대인 경우도 많아 섭섭할 때도 종종 있다고 했다.
곽완신 직원의 목표는 ‘EMR을 정확히 이해하여 PACS와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장비를 사용하시는 선생님들의 편리한 업무를 돕는 것’이라고 한다.
일에 대한 목표의식과 열정이 돋보이는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다시금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