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병원의 각 과에서 비전있는 학술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월 20일 열린 가정의학과 심포지엄에서는 ‘일차의료에서 효과적인 상담 기법’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가정의학과 최영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외래에서 어려운 환자상담의 실제 사례와 임종을 접하는 환자 및 가족의 상담 내용 등 다양한 유형의 상담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11월 23일에는 GAIRB(경기 고양지역 임상연구심의위원회 협의체) 임상연구 심포지엄이 ‘임상시험관리 기준(GCP)과 생명윤리법 개정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주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병욱 임상연구센터장의 진행으로 임상연구 관련 법규의 이해를 돕고 , 사후 관리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과 발표가 이어졌다.
11월 24일 치매예방센터에서는 ‘치매환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프로그램은 두 세션으로 이루어져 각각 신정빈 재활치료센터 소장과 이준홍 치매예방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매 환자들의 고통과 치매 관련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12월 1일 뇌졸중센터에서는 경동맥질환(Carotid disease)과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 양국희 진료부장의 개회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당 주제에 대한 전문의들의 수준 높은 발표와 완성도 높은 심포지엄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송년행사가 지난 12월 11일 열렸다.
환자를 돕고 병원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올해의 봉사자 시상식에서는 2000년 개원시부터 지난 1년간 중앙멸균소독실에서 총 2,422시간 동안 자원봉사를 수행하고 결근 없이 꾸준하게 활동해 온 공로가 인정돼 김복동 자원봉사자(85세)가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올해의 봉사자 김복동 자원봉사자의 사진은 로비에 게시되었다. 또한 300시간 14명, 1000시간 14명, 2000시간 3명, 3000시간 1명으로 32명의 자원봉사자가 모범 봉사자로 선정되어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종합건진센터 및 원무팀에 대한 안내 교육이 실시돼 자원봉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고전무용 공연에는 오춘자 봉사자가 직접 참여하여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다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이선구 교수가 ‘마음의 감기,우울증을 극복하자’, ‘스트레스를 이기자’란 주제로 강의를 해 우울증에 대해 관심을 고조시키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다가오는 해에도 더욱 정성을 다해 자원봉사 활동을 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기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종사자로서 원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직원 누구나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교육에는 의사와 간호사뿐 아니라 사무와 약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까지 총 1,100여 명의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5일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는 인체 해부학적 지식이나 심폐소생술의 원리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을 포함해 심폐소생술과 기관삽관술, 제세동기 작동 등의 실기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공공장소에 자동제세동기를 필수적으로 설치하는 등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병원은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5일 우리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는 제9회 혈관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심혈관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건강강좌 및 진단검사, 건강식품 전시로 구성돼 지역 주민 및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 날에는 대표적 혈관계 질환인 협심증과 고혈압에 대한 이해, 고지혈증과 심장, 심질환 환자의 영양관리 방법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이해를 높였다.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와 윤세정 교수, 내분비내과 남주영 교수, 장혜미 영양사 등 심혈관 분야의 내로라 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질환 예방을 위한 양질의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고지혈증 진단 검사를 위한 혈압체크, 혈액검사 등도 무료로 진행하여 참여 행렬이 행사 시작 전부터 이어졌다.
양주영 심혈관센터 소장은 “행사를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과 치료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지역 주민 박애순(63세)씨는 “평소에 앓고 있던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정보도 얻고, 믿을 만한 병원에서 점검을 받으니 매우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