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News

Contents

  • 이달의 Hot Issue
  • 대외적인 행사 소개
  • 우리 병원 소식
  • 칭찬 릴레이
  • 고객감사편지
  • Doctors in 일산병원
  • 일산병원을 회상하며
  • 협력병원 소개
  • Hi People
  • 오픈 칼럼
  • 부서소개
  • 건강 칼럼
  • 나만의 노하우
  • 생생 Talk
  • 만평
  • 찰칵 포토 콘테스트
  • 일산병원 새얼굴
  • 소통합시다
  • 언론에 비친 일산병원
  • 주요 행사 일정
  • 사랑의 사회사업 후원 안내

‘기다림’이 변화를 만들어요

재활치료센터 강경이 물리치료사

photo

강경이 물리치료사는 우리 병원이 개원할 당시부터 근무를 시작해 소아재활 낮병동에서 아동들의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낮병동은 소화재활 진료 및 발달 지연클리닉의 운영을 통해 뇌성마비나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특화된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호자가 다른 자녀를 돌보는 시간을 확보해 주기 위해 아침 9시 30분부터 운영되고, 타 병원에 비해 수치료 등 치료프로그 램이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있어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호응이 높다. “아동들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아동, 환자, 보호자 3자 간의 신뢰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흔히 발달장애 아이들은 주변의 상황에 대해 인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마음을 다해 아이를 대하고 반겨주는 치료사의 품에 안길 때면 아이도 신뢰를 느낄 수 있다고 강경이 물리 치료사는 말했다.

또한 부모들이 아이들의 재활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옷을 입히고, 밥을 먹이며 씻는 과정에서 좋은 자세를 가르치는 등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운동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다고 했다. 강경이 물리치료사는 아이들의 재활치료를 하면서 ‘기다림’을 배웠다고 한다.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고 아이의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이끈다.

기다림이 오히려 자신을 치유한다는 강경이 물리치료사. 자신이 치료했던 모든 아동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것 또한 일이 아닌 마음이 시키는 대로 아동들을 대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치료를 받은 아동이 훗날 재활치료센터에 대해 따뜻한 기억을 품었으면 한다는 그녀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기자

 노수영

취재_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