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병원 13층에 위치한 의학도서실에 가면 이수정 사서를 만날 수 있다. 개원때부터 12년이라는 세월을
일산병원과 함께 한 이수정 씨는 일산병원은 가족과 같은 존재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의료진의 의학 학술활동을 지원하는 의학도서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개방하고 있다"고 소개한 이수정 사서는"이곳에는 의학단행본 2,000여권과 100여종의 국내·외 저널을
보유하고 있고, 온라인 서비스도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논문을 쓰는 의료진을 위해 찾기 어려운
참고문헌을 찾아 제공했을 때가 가장 보람된다고 덧붙였다.
의료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의학도서실은 모든 직원들에게 문이 활짝 열린 곳이다. 특히 최근에
확충된'따끈따끈한'교양서들이 직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수정 사서는"현재 500여권의 교양서가 있고,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고 있다"며"모든 직원들이 의학도서실을 편하게 들려 책 속에서 지혜를 찾고,
휴식도 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