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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불로초라불리는
유산균
YES or NO

유산균은 장 관련 질환만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다.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아토피, 천식과 같은 면역관련 질환, 지폐증과 같은 정신 관련 질환까지 유산균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질병이 없을 정도다. 현대판 불로초라 불리는 유산균,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을까?

정리. 편집실 자료. 도서 <場이 살아야 내가 산다>

  • Question1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는 같은 말이다?no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영어의 ‘for’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의 ‘pro’와 영어의 ‘life’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의 ‘bios’를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모든 살아 있는 미생물(생균)을 총칭한다. 즉, 간단히 말하면 몸에 좋은 미생물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유산균이 바로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증식을 돕는 ‘먹이’로, 유익균의 영양공급원이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종류로는 프락토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 이소말토 올리고당, 대두 올리고당, 커피만노 올리고당, 자일로 올리고당 등이 있다.
    따라서 나에게 필요한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더 좋다.

  • Question2
    섭취한 유산균은 장 속에서 모두 살아 있을까?no

    유산균은 기본적으로 젖산을 생산하는 미생물이라서 산이 있는 환경에서 잘 견디기는 하나 위산소화효소, 담즙산에 의해 죽을 수 있다. 유산균 종류 및 제품의 형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우리가 먹은 유산균의 10% 이상은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유산균은 서서히 증식하면서 서서히 우리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아무리 장 정착능력이 좋은 유산균이라고 할지라도 사람 개개인의 장 속에 있는 고유한 장내세균들처럼 오래 정착해 있기 쉽지 않다. 유산균을 먹는 날로부터 48~72시간 후에는 급격하게 감소하여 4~5일이 지나면 대부분 장을 빠져나간다. 따라서 유산균은 꾸준히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Question3
    죽은 유산균도 효과가 있을까?yes

    유산균이 면역력 개선에 좋은 이유는 유산균의 세포벽, 세포 분비물, 세포막 성분 등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포벽 성분은 유산균이 죽는다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유해균을 죽이는 유기산 또는 박테리오신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유용한 성분들은 유산균이 죽어도 남아있으므로 그 효능은 발휘된다. 다만 유산균이 죽으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은 기대할 수 없다.

  • Question4
    집에서 만든 유산균 효과 있을까?no

    홈요거트는 유산균음료(농후발효유)와 우유를 섞어 요거트 제조기에 넣어 만들거나 따뜻한 곳에 하루 정도 두어 발효시켜 만든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질이 더 좋을 수 있는 이유는 설탕이나 보존제 등을 줄일 수 있고, 우유의 칼슘이 유산균 상태가 되어 체내에 칼슘 섭취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홈 요거트로 많은 유산균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 유산균 수는 유산균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홈요거트로 다시 홈요거트를 만들면 유산균 종류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새 유산균 음료로 홈요거트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티벳버섯을 이용한 요거트 역시 분양의 분양을 거듭한 것이기에 유산균의 종류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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