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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치유하는 언어치료

우미령·최재영·오선주 언어치료사

재활치료센터의 우미령·최재영·오선주 언어치료사는 선천·후천적인 요인으로 언어구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언어구사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포괄적인 언어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우미령 언어치료사는 “언어치료가 대중화되면서 신경언어장애, 자폐증, 주의력결핍증등으로 언어구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보호자의 방문이 늘었다”며 “환자의 장애 정도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언어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근무하는 최재영 언어치료사는 “언어치료는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므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언어치료사를 믿고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이에 덧붙여 오선주 언어치료사는 “우리 병원은 진료과별 협진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어 치매예방센터나 재활치료센터를 통한 통합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니 믿고 맡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취재. 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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