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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진병원 연수를 다녀와서

재활의학과 김성우 교수 외 4인

우수직원 해외선진병원 연수의 일환으로 우수직원 5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Standford University Medical Center와 UCLA Medical Center로 5박 7일간의 연수를 다녀왔다.
첫 방문지인 SUMT는 49개 수술실과 613개의 병상을 갖춘 곳으로 재난으로 인해 대규모 환자 발생 시 대비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 UCLA는 23개 수술실과 540개 병상을 갖춘 곳으로 층별로 최고 수준의 지원장비와 소모품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수를 다녀온 재활의학과 김성우 교수는 “정말 재미있었고 내 체력이 좋다는 걸 알았다”고 전했고, 임상연구 관리팀 윤호순 팀장은 “간호사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Magnet Hospital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사팀 손지민, 진단검사의학과 김보희, 특수간호팀 이정숙 직원도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취재. 김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