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김광문 병원장 퇴임식 열려

3월 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4~5대 김광문 병원장의 퇴임식이 거행되었다. 특히 퇴임식에는 김광문 전 병원장의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빛냈으며, 약력소개, 공로패 및 기념품 증정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석별을 정을 나누었다.
김광문 전 병원장은 퇴임사를 통해 “마음만은 언제나 일산병원 직원들과 함께 할 것이고, 일산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항상 기원하겠다”며 “앞으로 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정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일산병원의 직원들에게는 어려울 때일수록 단합하는 마음과 시련을 극복하는 특별한 잠재 능력이 내재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광문 전 병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우리병원 제 4~5대 병원장을 역임하고, ▲열린 경영추구 ▲연구소 설립, 정책지원 내실화를 통한 보험자병원 역할 강화 ▲진료환경 개선 및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경쟁력 높여 연간 110만 여명 환자진료 ▲정책포럼, 간담회 개최, 언론 홍보 등을 통한 통한 병원 위상 제고 ▲의료시설 확충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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