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시행

전체 746병상 중 342병상 운영

우리 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추진에 나섰다. 2013년 7월부터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해온 우리 병원은 간호인력 확대와 팀 간호체계 도입, 병동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입원환자를 간호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포괄간호서비스를 86개 병상에 추가 제공해 총 256병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해왔으며, 5월 15일부터는 기존 6개 병동에서 8개 병동, 총 342병상으로 확대 운영하여 시범사업 병동 진료과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우리 병원은 이번 확대시행을 시작으로 3단계에 걸쳐 점차 시범사업 운영 병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시범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 간호 인력을 늘리고 병상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병원의 간호 인력이 환자를 전적으로 돌보는 제도이다.
2015년 1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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