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편지

어머니께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년 11월 26일 오전, 어머니(1929년생)를 모시고 일산병원 심장내과를 찾았습니다. 당시 어머니는 감기 증세와 호흡곤란, 몸 전체의 붓기로 인하여 식사를 전혀 못 하시는 상태였습니다.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님은 진료를 보시더니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고, 어머니는 입원과 동시에 혈액·심전도·초음파·소변·X-ray·CT 검사 등을 받으셨습니다. 오성진 교수님은 환자 병동을 회진할 때마다 호흡을 힘들어하고, 보청기가 없으면 말을 잘 듣지 못하는 어머니를 안타까워하시며 정성으로 치료하시고, 가족들에게는 치료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배려하여 주셨습니다. 우리 가족은 오성진 교수님의 배려에 감탄하며 어머니가 빨리 쾌차하여 퇴원할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기적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12월 9일 오전 어머니께서는 퇴원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기적적으로 새 생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 23일
박◯◯ 환자의 큰아들 홍◯◯ 보호자



친절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에 몸 상태가 좀 이상하여 일산병원을 찾았습니다. 가정의학과 추정은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꼼꼼하게 이것저것 모두 물어보시고 설명을 하신 후 마지막으로 의사에게 할 이야기가 없는지 되려 물어봐 주시더군요. 사실 당황했습니다. 다른 병원의 의사들은 대부분 본인 할 말만 딱 하고 뭐에 쫓기듯 진찰을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추정은 선생님은 환자가 편안하도록 배려해주시면서 꼼꼼한 설명과 함께 진찰하시더군요. 속으로 아! 이런 의사 분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감탄을 했습니다.
환자를 진찰할 때 진정성을 갖고 대해주시는 추정은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같이 일하시는 간호사도 두 분이 있었는데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추정은 선생님을 비롯하여 일산병원 의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15년 1월 22일
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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