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에 자전거 타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끈한 몸매와 자신도 놀랄 정도의 반사 신경은 덤이고요!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되면 일단 교통비를 아낄 수 있어 운동할 시간이 없고 쓸 돈은 많은 직장인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입니다. 항상 격무에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든 배주용 선생님, 따뜻한 봄을 앞두고 자출족이 되어 보심이 어떠신지요? 새해에는 에너지 넘치는 배주용 선생님의 모습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