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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News

IH NEWS

개원 이래 최고 실적,
지난해 116만 명 진료 기록 달성

일산병원이 지난해 환자 수 116만 명을 기록하는 등 개원 이래 최고 진료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외래환자는 91만 9,382명, 입원환자는 23만 6,859명으로 115만 6,241명이 병원을 찾았다.
강중구 병원장 취임 후 로봇수술장비 등 첨단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장기이식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등 의료선진화에 힘썼고 진료 활성화 계획도 계속 추진하면서 성장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12개 항목 중 11개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해 보험자병원으로서 적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일산병원은 지속적인 성장과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워 추진해 나아가며 조직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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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협력 및 지역의료기관
초청간담회 개최

2017년 일산병원과 협력 및 지역의료기관 간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의료기관 및 지역의료기관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원활한 의료체계 도모와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강중구 병원장을 비롯해 원내 13명, 원외 협력의료기관 86명, 비협력의료기관 15명 등 총 114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일산병원은 지역의료기관간의 상호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진료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환자의뢰와 진단, 검사 및 치료를 위한 의학적 지식과 기술의 상호 교류, 병원경영의 효율적인 정보 교류, 각종 세미나와 학술회의 및 직원 교육 위탁 개방 등 협력병원과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긴밀한 협진체계를 유지함으로써 공공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한편 일산병원은 2월 20일 한강수병원 등 8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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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무식 열고
새로운 도약 다짐

일산병원은 1월 2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7 시무식을 갖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강중구 병원장은 “지난해가 준비의 해였다면, 올해는 새로운 미래에 도약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기반을 확립할 시기다”라며 “지난 1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역량을 발휘하여 어떠한 위기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확보와 보다 적극적인 정부정책 수행 등을 통해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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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성료

1월 21일 제12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가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강좌는 일산병원의 내과계 의료진들이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총 3부로 이루어진 이번 강좌에서는 전동운 내과부장과 고양시 내과 개원의 협의회 김우규 회장이 좌장을 맡아 다양한 내과질환들에 대한 정보가 소개됐다.
강중구 병원장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지침이 부족했던 개원의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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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7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일산병원은 2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요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강중구 병원장은 ▲올 6월까지 암센터 신설 ▲12월까지 현재 진행중인 병원 증축·진료공간 리노베이션 사업 완료 ▲로봇수술·장기이식·경피적 대동맥판 등 전문분야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진료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임상 기반 정책연구 기능 강화 ▲건강보험 시범사업 확대실시 ▲응급 및 감염관리센터 확충사업 추진 등을 통해 공공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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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립간호보건대학교
일산병원 견학

지난 1월 19일, 대만 국립간호보건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의 간호 제도와 글로벌 현장 간호체험을 하기 위해 일산병원을 방문했다. 부은희 간호부장은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제도 및 업무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마친 후, 학생들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찾아 의료 시스템과 장비 등을 견학했다. 대만 국립간호보건대학교 학생들은 “일산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견학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이 대만에서의 간호업무에 큰 바탕에 되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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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정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에 일산병원이 지정되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규 참여병원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멘토 역할을 해주는 병원들이다. 또한 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는 병원에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해준다. 또 병동운영에 필요한 각종 서식과 사례를 수록한 표준운영지침을 개발하고, 병문안 문화 개선과 홍보 등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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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예방접종 시행

일산병원이 3월 2일부터 콜레라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일산병원은 지난 2015년 8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국제공인 예방접종기관으로 선정돼 황열예방접종을 실시해온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감염병 예방 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신청한 콜레라 예방접종 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기존 황열예방접종과 동일하게 국제공인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시스템을 통해 원스톱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경우 일산병원 감염내과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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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구 병원장 등
임직원 200명 헌혈

일산병원은 3월 13일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공동으로 ‘생명나눔 현혈’ 행사를 실시했다. 일산병원은 안정적인 혈액수급 지원과 임직원의 생명존중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강중구 병원장 및 직원 2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강중구 병원장을 비롯해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이 무상으로 기부한 헌혈증서는 원내 공공의료사업팀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부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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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어린이건강교실 열려

일산, 파주, 김포 지역의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 첫 어린이 건강교실이 3월 21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일산병원은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교육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 및 손씻기 교육과 함께 건강을 주제로 한 인형극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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