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QA학회’ 최우수상 수상

구연 발표작 최우수 연제 선정

11월 27일부터 이틀 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병동간호팀의 ‘간호사 투약오류 감소’ 활동이 구연 발표작 중 최우수 연제로 선정되어 우리 병원 최초로 학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을 비롯하여 ‘수술안전 향상 활동’ 등 구연 5편과 ‘미량알 부민 검사 활성화’ 등을 주제로 한 4편의 포스터를 발표한 우리 병원은 원내 질향상(QI) 활동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신석균(신장내과 교수) 적정진료실장을 비롯하여 김성우(재활의학과 교수) 적정진료실 차장 등 12명이 참가하였으며, ‘진료권한에 대한 병원 입장과 의사 입장’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김성우 적정진료실 차장이 ‘진료권한 운영의 실제 사례’에 대해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