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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클리닉

갑상선이란?
갑상선우염,기관,갑상선연곶,갑상선좌염,갑상선 협부등의 갑상선 구조
갑상선의 구조
갑상선이란 목 앞쪽으로 튀어나온 물렁뼈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 몸 중에 가장 큰 내분비기관으로 요오드를 이용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 입니다. 목안에 정상적으로 위치하고 있다면 육안으로 그 모양이 드러나지 않지만 갑상선에 병이 생겨 크기가 커지거나 혹(종양)이 생긴다면 그 윤곽이 커지거나 목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호르몬으로 이 호르몬이 과도하게 나오면 신체의 모든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기능항진증 증상이 생기고, 이 호르몬이 부족하다면 반대로 무기력해지고 붓는 기능저하증 증상이 생깁니다. 또한 갑상선에 암도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갑상선 질환들은 여성이 남자 보다 더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이 부은 모습의 사진
갑상선이 부은 모습
갑상선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호르몬을 필요보다 더 많이 혈액 방출하여 혈액에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수반되는 증상을 가진 모든 질환을 총칭하여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이 그레이브스씨병(Graves’ disease)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갑상선이 비대해지면서 목 앞 부분이 불룩하게 부풀어 오르게 되고, 성격이 과민해지며 식욕이 좋아져서 많이 먹게 되지만 에너지의 과다한 소비로 인하여 체중은 오히려 줄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참지 못하며, 손이 미세하게 떨리며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그 외의 증상으로는 다리의 마비, 골다공증, 관절통, 설사 및 가려움증 등이 있습니다. 여자에서는 생리 양이 적어지고 월경 불순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기능항진증의 치료법으로는 대개의 경우, 특히 처음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에 항갑상선 약제를 12개월 동안 복용하여 치료를 합니다. 그러나 12개월 후에도 낳지 않거나 목이 많이 나온 경우, 고령인 경우에는 방사능을 이용해 갑상선 조직을 파괴시키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또는 갑상선 조직을 제거하는 갑상선 수술 등으로 치료 합니다.
눈이 튀어나오는 안구돌출증은 그 증상이 약한 경우는 관찰만 하지만 심하게 되면 수술, 방사성 동위원소치료 또는 면역치료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없거나 적게 만들어지는 질병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치료되지 않은 채 오래 지속되면, 쉽게 피로를 느끼며 나른하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하게 됩니다. 피부는 거칠고 차가우며 추위를 잘 타게 됩니다. 목소리가 굵어지며 말과 행동이 느려지고 식욕이 떨어지지만 체중이 늘고 얼굴이 붓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심부전증이 초래되어 숨이 차고 체온이 떨어져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에서는 처음에 월경량이 많아지기도 하며 생리불순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병의 원인은 대개 만성 갑상선염증인데 이로 인하여 갑상선이 붓고 튀어나오게 되며 갑상선이 딱딱하게 굳어지기도 합니다. 치료로서 만성 염증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하지 않지만 간편하게 갑상선 호르몬을 매일 복용하여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약은 부작용이 없는 약으로 환자에 따라 평생 복용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1년 또는 수개월만 복용한 다음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종양/결절

정상적으로 갑상선에는 혹(종양)이 잘 생기는 데 특히 40대 이후의 여성에서 잘 생기므로 초음파 검사를 하여 갑상선 종양이 우연하게 발견되었다고 하여도 놀라실 필요가 없습니다. 크기가 크면 종양이라고 하고 작으면 결절이라고 하는데 한 개 혹은 여러 개가 있을 수 있고, 그 혹 안으로 피가 새거나 조직액이 고이면 물혹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종양이 발견되면 대개의 경우는 양성 종양입니다. 양성 종양은 평생 가지고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혹의 크기가 3cm 이상 되거나, 너무 튀어나오거나, 식도나 기도를 압박하거나, 자라는 속도가 빠르거나, 혹 내부로 계속 출혈이 되는 경우는 수술을 권합니다. 따라서 양성 종양인 경우는 6개월-1년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여 모양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양성 종양을 치료하는 약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크기를 조금 줄일 수 있는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물혹이나 피가 고인 경우 주사기로 흡입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암

갑상선 종양이 발견되었을 때 암일 가능성은 약 5% 정도 됩니다. 다음의 경우는 암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정밀검사를 하여 확인이 필요합니다.

  • ① 발견 나이가 30세 이전
  • ② 남자인 경우
  • ③ 집안 식구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는 경우
  • ④ 아동기에 목 주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 ⑤ 혹의 크기가 빨리 자라는 경우
  • ⑥ 혹이 딱딱한 경우
  • ⑦ 임파선이 같이 커져 있는 경우

갑상선암을 확인하는 검사는 초음파검사, 컴퓨터단층촬영, 갑상선세포진 검사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세포진 검사는 마취가 필요 없이 간단히 할 수 있는 세포검사로 암의 진단에 대단히 유용합니다.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초음파 촬영을 동시에 하면서 종양 부위에 바늘이 삽입되어야 합니다.
갑상선암에도 종류가 있어 유두상암, 여포암, 임파선암, 미분화암 등이 있는데 약 70~80%가 유두상암이며 이 암의 진행 속도가 대단히 느리므로 대부분의 환자는 조기에 발견되어 조기에 치료를 받게 됩니다.
갑상선암의 치료는 반드시 수술을 해서 제거해야 하며, 제거한 조직의 침범 정도에 따라 후속 치료 방침을 결정합니다.
임파선 침범이 있거나 크기가 컸으면 방사선 동위 원소치료가 필요하고, 그 이후로는 정기적인 검사와 갑상선 호르몬 보충 요법을 필요로 합니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갑상선암 환자는 조기에 발견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치료율이 90%에 가까운 완치 가능한 암입니다.

갑상선염증
아급성 갑상선염증 :
이 병은 갑상선에 통증이 생기면서 감기 몸살 증상을 동반하고 갑상선 기능의 항진과 저하가 교대로 나타납니다. 병의 경과는 1달에서 수개월이 걸리며 일단 진단이 되면 쉽게 치료가 됩니다.
무통성 갑상선염 :
만성 갑상선염이 기존에 있는 경우 염증 반응이 급성으로 악화되어 갑상선 기능의 항진과 저하가 교대로 나타납니다. 이 기간 동안에 적절한 치료를 하여서 정상 갑상선 기능이 회복됩니다.
임신과 갑상선질환

임신을 하게 되면 갑상선 질환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고 출산 후에는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아무런 갑상선 병이 없다가 출산 후에 처음으로 목이 나오고 피곤해지는 갑상선 질환이 처음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산후에 의심이 가면 내분비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갑상선질환의 식사요법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의 과다분비로 대사비율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열량공급이 불충분한 경우 체중 감소는 물론 심하게는 근육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체중감소를 방지하고 정상체중 유지를 위해서 적절한 영양공급이 필요합니다.

  1. ①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표준체중의 10% 내외를 정상으로 판정합니다.
    10% 이상이면 과체중, 20% 이상이면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분류합니다. 반대로 표준체중보다 10% 미만인 경우 저체중, 20% 미만인 경우에는 심한 저체중으로 분류합니다.

    표준 체중 구하는 공식-남녀에 따른 표준체중 구하는 공식안내표
    표준체중 구하는 공식
    표준체중 (남) = 키(m) x 키(m) x 22
    표준체중 (여) = 키(m) x 키(m) x 21
  2. ② 식사는 충분히 섭취합니다.
    일일 3000~4000kcal 정도로 섭취합니다. 즉 평소 식사량의 약 1.5~2배 가까이 섭취하도록 권장합니다. 그러나 식사를 무조건 많이 먹기보다는 체중변화에 맞춰서 조절해야 합니다. 체중이 감소한다면 식사량을 늘리시고 체중이 증가한다면 식사량을 줄이십시오.
    식사량을 늘리기 어렵다면 당질이나 지방을 이용합니다. 음식에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서 먹거나 튀김, 볶음 등의 조리법을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③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대사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수분의 요구량도 높아지게 되므로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하루 3~4리터 정도로 평소보다 약 1.5~2배 가까이 섭취하도록 권장합니다.
    평소에 물을 잘 안 먹던 사람도 기능항진증일 경우 수분을 많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4. ④ 간식 또는 영양보충제품을 이용합니다.
    식사량을 늘리기가 쉽지 않을 경우에는 간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영양보충제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간식으로는 우유, 유제품, 과일 외에도 열량이 높은 간식을 섭취해도 좋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대사비율이 감소하므로 소량 식사하여도 체중이 증가하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고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대사비율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열량공급이 불충분한 경우 체중 감소는 물론 심하게는 근육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체중감소를 방지하고 정상체중 유지를 위해서 적절한 영양 공급이 필요합니다.

  • ① 식사량은 체중의 변화에 맞춰 조절합니다.
    비만이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식사량을 조금 줄이십시오. 적절한 식사량은 영양사와 상담하십시오.
  • ② 수분과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대사비율이 감소하면서 변비가 생기기 쉬우므로 수분과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합니다.
  • ③ 요오드 결핍인 경우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합니다.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의 구성물질이므로 요오드가 결핍되어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충분한 요오드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식사하십시오)
요오드 제한식사
  • ① 식사량은 체중의 변화에 맞춰 조절합니다.
    요오드는 해조류, 어패류, 우유 및 유제품, 제빵제품에 많이 들어있어서 이들 식품의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 ② 요오드가 들어있는 소금, 인공색소는 섭취하지 않습니다.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 외에도 소금이나 인공색소에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들 식품의 섭취도 제한해야 합니다.
  • ③ 가급적 외식은 피합니다.
    외식을 하면 정확히 어떤 식품이 들어갔는지를 알기가 어려우므로 요오드 제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가급적 외식은 자제하도록 하며 섭취 시에는 아래 표를 참고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 ④ 요오드 함량이 많은 식품과 적은 식품
    요오드 함량이 많은 식품과 적은 식품-식품군, 요오드가 많은 식품, 요로드가 적은 식품으로 구분한 요오드 함량이 많은 식품과 적은 식품
    식품군 요오드가 많은 식품 요오드가 적은 식품
    곡류 시리얼, 밀가루(빵, 국수) 등 쌀, 잡곡류 등
    어육류 생선, 조개, 오징어, 굴, 햄, 베이컨,
    통조림류, 치즈, 달걀노른자 등
    육류, 콩, 민물생선, 달걀흰자 등
    채소군 다시마, 김, 미역, 파래 등 해조류를 제외한 채소류
    지방군 마요네즈, 샐러드드레싱, 짠땅콩 등 제한식품 외
    우유 우유 및 유제품(아이스크림) 등 두유
    과일 인스턴트제품(통조림, 주스) 등 모든 과일류
    조미료 굵은소금, 조미료, 식용적색소,
    새우젓, 장류(간장, 된장, 고추장) 등
    저요오드소금
    기타 과자류(포테이토칩), 크림수프 등 홍차, 커피, 탄산음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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