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글자크기 확대 축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Ilsan Hospital

전문화된 최고의 의료진 연세대학교 의료원 협약

특수클리닉안내

최상의 진료와 연구를 통해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특수클리닉 전체보기
특수클리닉 전체보기를 클릭하시면 일산병원의 모든 특수클리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갱년기클리닉

갱년기증후군이란?

50대가 지나면 갱년기가 왔다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을 잘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에서는 폐경기가 되면 이제 갱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에 있어서는 갱년기라고 하는 시점이 뚜렷하지 않으며 폐경기가 없고 남성 호르몬의 결핍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만 노화와 관련된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사회 생활의 은퇴가 가해져서 정신적인 위축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여성에서는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에 걸쳐 월경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는 폐경기가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한국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되는 나이는 평균 51세라고 알려져 있는데, 개인에 따라 일찍 생리가 끝날 수도 있으며 늦게까지 생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단순한 생리의 중단뿐만 아니라 신체 내적으로 큰 변화가 있어 이와 관련된 증상들이 다양하게 나타나서 이를 폐경기 증후군 또는 갱년기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폐경기를 질병으로 간주하기 보다는 여성의 일생 중 겪게 되는 큰 생리적 변화라고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고 개인에 따라서는 증상이나 느낌이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폐경기가 넘어가는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 증상이 심하여 골다공증이나 갱년기 우울증과 같은 질병의 상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여성의 평균 수명이 75세를 넘어섰다고 한다. 금세기 초만 하더라도 여성의 평균 수명이 50세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에 있었으나 의학의 발달로 현재에는 여성들의 평균 수명이 75세 이상으로 높아졌고, 그 결과 여성들은 일생 중 후반기 1/3을 폐경기 또는 갱년기 증후군을 가지고 살게 되는 운명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자궁과 난소를 들어내는 산부인과 수술을 받게 되는 여성들이 많이 있는데 만약 42세에 수술을 받았으면 조기에 인위적인 폐경이 되는 것이고 나머지 여생을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지내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호르몬 결핍현상

인간의 경우 성 호르몬은 신체의 성적인 특징을 유지하며 자극제도 되지만 인간의 성적 활동은 감정, 지식, 교육, 경험, 종교, 예술, 철학, 질병상태, 사회문화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데 인간의 육체를 의학적으로 분석하여 보면 기본적으로 신체 여러 곳에서 여성 호르몬(에스트로젠)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갱년기를 여성 호르몬 결핍 현상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 여성 호르몬이 폐경기가 되면서 체내에서 싹 빠져 나간 후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살펴봅시다.
에스트로젠의 분비가 감소하면 신체에 여러 가지 증상이 유발됩니다. 개개인의 영양 상태, 유전적 소인 및 생활 스타일 등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안면 홍조와 얼굴의 화끈거림, 발한, 심계 항진 및 수면 장애, 신경과민 및 우울증 등의 정신과적 문제와 질건조, 질소양감(가려운 느낌), 성교통, 요실금, 성교 불쾌감과 같은 비뇨 생식기의 위축으로 인한 증상이 있으며, 피부에도 변화가 있어 탄력성 감소, 건조, 주름살의 증가 등이 있습니다. 뼈에도 변화가 생겨 관절 및 근육통이 유발되고, 골 조직 손실의 증가로 골다공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지질대사의 변화로 인해 동맥경화증이 잘 생겨 심혈관 질환, 심근경색, 심발작(심장 마비) 등이 유발될 수 있으며, 그 외에 두부의 조모 및 탈모나 남성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으로는 정서불안, 초조, 불면, 집중력 저하 등이 많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자식들이 출가하고 늙은 부부만 남게 되어 소외감이 심화됩니다. 이러한 심리적 증상은 다른 신체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으며 특히 우울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갱년기 우울증은 초조한 증세를 동반하는 우울과 심한 절망감, 사소한 지난 일에 대해서도 주관적인 후회를 하는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인생의 황혼기인 갱년기에 특별히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갱년기 우울증이란 이름을 붙여 다른 시기의 우울증과 구분합니다.

갱년기 증후군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누구나 격을 수 있는 갱년기 증후군이지만 약물 치료가 누구에게나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약물 치료의 필요성과 득실을 따져 보아야 합니다. 약물 치료 이전에 적당한 운동, 적절한 영양보충, 여가선용, 정신적인 위안 등은 필수적입니다.
호르몬 보충요법은 앞에서 말한 여러 가지 갱년기 증상을 치료한다는 측면과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과 심장질환을 예방 한다는 측면에서 이득이 됩니다. 열성 홍조 및 비뇨생식기계 점막의 위축에 따른 제반 증상에는 특히 효과가 뛰어나며 심리적 증상에 도 대한 효과가 있습니다. 에스트로젠은 폐경 후 나타나는 지질대사의 변화를 폐경 전 상태로 호전시킴으로써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은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반으로 감소시킵니다. 폐경 후 에스트로젠의 결핍은 골대사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골손실에 의한 골다공증을 초래하는데 에스트로젠 치료는 폐경 후 골손실을 거의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함으로써 최대효과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약제를 투여함으로써 오는 약제 투여의 불편함, 생리가 다시 생기는 번거로움 및 약제의 부작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약의 부작용으로는 자궁내막암, 유방암의 발생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인데 최근의 조사를 통한 미국의학회의 결론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위험도가 낮아 5년 정도까지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 보충요법에서 사용되는 에스트로젠 제제는 여러 가지 경구용 정제와 비경구용인 패치, 페렛, 크림, 좌약 등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경구용 약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진료협력센터
  • 건강증진센터
  • 장례식장
  • 예약조회
  • 진료안내
  • 질병정보
  • 주요전화번호
  • 건강TV
  • 경영공시
  • 임상연구센터 e-IRB
  • 어린이 e -도서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