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느껴지는 온기
감사합니다
가족이 아플 때 따뜻한 말 한마디는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치유의 언어입니다.
내 가족을 돌보듯 진심을 다하는 손길은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치료해줍니다.
일산병원에 전해온 환자와 보호자의 감사 인사는 의료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정리 편집실 출처 일산병원 칭찬게시판
to.
대장항문외과 정성우·김주연 교수님,
장지영 교수님
일산병원 의료진을 만난 건 행운입니다
응급수술을 하고 입원 중인 91세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시골에 혼자 계신 어머님이 속이 좀 불편하다고 하셔서 검사를 진행했고, 단순한 장염이 아니라 장천공으로 인한 복막염이라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견과 함께 앰뷸런스를 타고 일산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여러 가지 처치를 하고 수술실로 옮기기까지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 과정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어머님이 91세 고령에 대장 천공이 오래 진행된 상태라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최선을 다해 늦은 시간까지 수술해주신 대장항문외과 정성우 교수님과 김주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응급실에 도착한 시간이 7시 정도였는데 밤새 수술을 해주시고 “최선을 다해 수술했다”고 말씀해주셔서 일산병원에 오길 잘했구나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응급중환자실에 계실 때 장지영 교수님께서는 환자가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조치해주셨고,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옆에서 열심히 설명해주시던 선생님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아직은 ‘장루’라는 것에 어머니가 많이 당황스럽고 힘들어하시지만, 빠른 수술과 치료에 참여해주신 많은 선생님 덕분에 어머니는 점점 나아지고 계십니다. 일산병원에 온 게, 정성우 교수님을 만난 게 행운입니다. 응급실, 수술실, 응급중환자실, 72병동에서 밤낮으로 24시간 환자를 돌봐주고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일산병원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to.
외과 전호종 교수님, 91병동, 응급의료센터, 21병동, EICU,
외과 외래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태어난 지 12년 만에 처음으로 119 구급차를 타고 일산병원 응급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 다쳤는데 이렇게까지 큰 수술을 하게 될 줄 몰랐네요.
응급의학과 선생님들은 너무 친절하셨고 검사 결과는 큰 이상이 없었지만 너무 아팠어요. 그때 외과 박관훈 교수님의 빠른 판단으로 2층 응급병동에 하루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느껴보지 못한 큰 통증으로 정신을 못 차렸는데 응급병동 간호사 선생님 두 분이 밤새 제 곁을 거의 지켜주시다시피 계속 봐주셨어요. 감동했습니다. 침대로 옮겨주신 친절하신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외과 박관훈 교수님께서 CT 재검사를 통해 소장천공으로 복막염이 진행된 것을 확인해주셨고 응급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너무 많이 우셨는데 간호사분들께서 다들 엄마를 위로해주셨어요. 더 씩씩한 척하며 수술실로 들어갔고, 수술실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응급집중치료실에서도 하루 보내게 되었는데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고양시민들은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고양시에 소아외과계의 이국종 교수님이 계셨네요. 아니 더 훌륭하십니다. 전호종 교수님 덕분에 제가 살 수 있었어요. 수술도 잘 해주셨는데 재밌고 다정하시기까지 하십니다. 교수님 최고예요!
to.
외과 강석민 교수님
저에게 활력을 주셨습니다
저는 무기력에 지쳐 있는 상태에서 조직검사를 위해 강석민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후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첫 검사 결과를 설명하실 때부터 자세하고 차근차근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경험상 다음 환자 시간 때문에 빨리 급하게 하실 말씀을 하고 질문 없으면 끝! 이런 식의 만남이 아니라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입원했을 때도 ‘괜찮으세요?’ 하고 가시는 게 아니라 무엇을 조심해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정말 얼굴도 잘생기셨는데 설명도 쉽게 해주시는 배려, 환자를 생각한다는 마음이 진정으로 느껴진 선생님이십니다. 첫 면담부터 ‘여기다’ 생각하고 믿고 수술 잘 받고 힘차게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to.
심장혈관흉부외과 배미경 교수님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
저는 타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환자입니다. 기흉으로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타 병원 주치의 부재로 진료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일산병원 진료협력센터에서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셨고 심장혈관흉부외과 배미경 교수님께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미경 교수님께서는 진료가 끝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주셨고,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to.
치과 강상훈 교수님
아이의 고집스러운 마음까지 치료해주셨습니다
아이가 이가 아픈데 치과에 안 가고 고집스럽게 참고 있다가 간 동네 병원에서 처치가 어렵다며 일산병원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소견서를 써주셨습니다. 일산병원 응급실에서는 직접 진료 접수가 빠를 것이라고 잘 설명해주셔서 치과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 직장에 있어서 같이 못 갔어요. 일산병원 치과 강상훈 교수님께서 2~3일 후에 좀 나아질 것이라 하셨다는데, 정말 2~3일 후에 나아졌다면서 아이가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너무 불안했는지 치료 관련 문의 전화도 드렸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님의 말씀을 이렇게 잘 따르는 건 처음이고 가글도 너무 열심히 해서 약국 가서 더 사 오고, 밥도 꼬박꼬박 잘 먹고, 치과 처방 약 외에는 다른 약도 절대 복용하지 않으면서 잘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니, 꼭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교수님 말씀은 경청하는 것 같으니, 치료하러가면 “앞으로도 이 꼭 잘 닦으라고, 그리고 염증 없어지면 발치하자”고도 꼭 좀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