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필수의료 거버넌스 발전 방향 모색
일산병원은 9월 3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6 보험자 병원 정책 포럼’을 열고 지역 필수의료 완결을 위한 보건의료 거버넌스와 기관 간 협력체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특히 경기북부에 별도의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없는 현 상황에서 일산병원이 보험자병원이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축적해온 진료·정책 실증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필수의료 협력을 선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험자병원이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보험자병원의 정책 실증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고양시·일산병원, 미래의료 협력
9월 10일 일산병원에서 고양특례시가 주최한 ‘정책 환담·시민 소통’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한창훈 일산병원장의 정책 환담을 시작으로 시민들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양특례시의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병원 로비에 깜짝 등장해 환아와 가족, 시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했다. 이날 고양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의료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경기도 최초 로봇 탈장수술 200례 달성
일산병원이 경기도 내 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서혜부 및 복벽탈장을 포함한 로봇 탈장수술 200례를 달성하며 수술 전문성과 임상 경쟁력을 입증했다. 일산병원은 2016년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 8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해 로봇수술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약 2.5cm인 단일 절개창을 이용하는 다빈치 SP는 좁고 깊은 복강 내 공간에서도 3D 고해상도 시야와 관절형 기구를 통해 미세한 박리와 정교한 봉합을 가능하게 한다.
‘소셜아이어워드 2026’ 의료분야
인스타그램 대상 2년 연속 수상
일산병원은 지난 7월 23일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의료분야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의료분야 최고 소셜미디어 채널로 선정되며 건강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디지털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소셜미디어 채널을 선정하는 행사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일산병원이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고위험 신생아 진료 역량과 지역 필수의료 거점병원으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 환경 개선과 의료 관련 감염 예방 등을 통해 환자 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평가기간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3년 연속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는 외래 진료에서 항생제와 주사제의 적정 사용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약물 처방을 줄여 국민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평가다. 일산병원은 ▲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 급성 상·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종합등급 ▲ 주사제 처방률 ▲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