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느껴지는 온기
감사합니다
치료의 순간에는 의료진의 전문적인 판단과 처치뿐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배려가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불안한 마음을 헤아려 건넨 설명과 위로, 치료 과정에서 보여준 친절과 관심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힘든 치료의 시간을 함께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해준 일산병원 의료진에게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마음을 보내왔습니다. 마음으로 전해져 더 따뜻한 감사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정리 편집실 출처 일산병원 칭찬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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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조양환 교수님,
응급의료센터 이다영 간호사님
걱정 가득한 순간 건네받은 든든한 배려
6월 6일 토요일 밤, 두 살 아이가 고열과 복통, 설사 등 여러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조양환 선생님께서는 아이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주시고 검사 과정과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아픈 아이를 지켜보며 걱정이 컸던 상황에서 차분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이다영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아프고 힘들어 울음을 그치지 못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정한 태도로 살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셨습니다. 아이의 몸과 마음을 함께 보듬어주시는 모습에 보호자인 저도 큰 위로를 받고 안심했습니다.
응급실이라 오래 기다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의료진은 불안한 제 마음까지 헤아려주셨고 궁금한 점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해주셨습니다. 다음 날 아이의 상태가 걱정돼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이전 상담 내용을 기억하고 반갑게 맞아주신 모습도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성장 문제로 진료받을 때마다 잘 안내해주신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아플 때마다 보호자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든 의료진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받은 따뜻한 배려와 감사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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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님·이태권 선생님,
운동치료실 김주현·작업치료실 양태원 선생님
포기하지 않은 재활, 다시 시작된 일상
27개월 정도 재활병동에 입원한 동안 재활의학과는 환자와 가족에게 ‘기적’을 만들어주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전하라 교수님께서는 단계별로 엄마의 몸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였던 엄마의 몸이 조금씩 움직이는 기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2개월 후에는 환자분이 워커나 지팡이를 짚고 퇴원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씀을 처음 들었을 때는 믿기 어려웠지만, 실제로 두 달 정도 지나자 엄마가 지팡이를 짚고 걷게 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태권 전공의 선생님께서는 늘 꼼꼼하고 정확하게 엄마의 상태를 살펴주시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재활치료실에서 마주치는 의사 선생님들이 환자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며 재활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에서도 깊은 신뢰를 느꼈습니다.
운동치료실 김주현 선생님께서는 엄마가 치매가 있어 반복해서 같은 이야기를 해도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운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격려해주셨습니다. 작업치료실 양태원 선생님께서도 치료 내내 따뜻하고 친절하게 엄마의 말에 귀 기울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재활 수업을 즐겁게 기다리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가족으로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엄마가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전하라 교수님과 이태권 전공의 선생님, 김주현·양태원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자와 가족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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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정은지 교수님
세심한 진료로 전해주신 안심과 희망
우안 습성 황반변성으로 오랜 기간 치료를 받으며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걱정을 안고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정은지 교수님께서는 진료하실 때마다 눈 상태와 앞으로의 치료 방향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환자의 불안한 마음까지 헤아려주셨습니다. 특히 치료 중인 눈뿐만 아니라 반대쪽 눈까지 꼼꼼하게 살피시며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 덕분에 믿고 안심하며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도 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안내로 진료와 주사 치료 전후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여러 번 질문해도 끝까지 귀 기울여주셨습니다. 환자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보듬어주시는 의료진 덕분에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정은지 교수님은 저에게 단순히 눈을 치료하는 의사가 아니라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시는 소중한 분입니다.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진료와 변함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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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CU 간호사 선생님들
환자 곁을 빈틈없이 지킨 간호의 힘
최근 심박수가 높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해 응급중환자실(EICU)에 입원하게 됐습니다. 처음 중환자실에 들어갔을 때는 낯선 환경에 긴장도 되고 걱정도 컸습니다. 하지만 입원해 지내면서 그 모든 불안이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금세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3교대로 근무하는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한결같이 서로 협력하고 환자를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환자가 이동할 때마다 함께 보려고 다가와주시고, 침상을 정리하거나 서로 손발을 맞춰 환자를 안전하게 돌보는 모습을 보며 신뢰와 안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배려도 큰 힘이 됐습니다. 덕분에 낯설고 긴장됐던 중환자실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고, 치료에도 더욱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중환자실 간호사 선생님들께 받은 따뜻한 배려와 세심한 간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원 차원에서도 꼭 칭찬과 격려를 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환자 곁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EICU 모든 간호사 선생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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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한결같은 친절과 따뜻한 돌봄으로
전해주신 위로
사고 직후 몸과 마음이 모두 많이 힘든 상태로 71병동에 입원했습니다. 낯선 병원 생활에 걱정도 컸지만,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혈압과 혈당을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셨습니다.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먼저 도움을 주신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늘 상냥한 말투와 따뜻한 미소로 대해주신 모습도 기억에 남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친절하게 다가와주셨고, 선생님들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실 텐데 환자 앞에서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따뜻한 돌봄 덕분에 무사히 퇴원해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저를 돌봐주신 모든 선생님의 친절한 마음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제게 보여주신 따뜻한 돌봄에 감사드리며, 71병동 모든 간호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