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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산병원이
무사히 운영되는 이유

오늘도 일산병원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기시설이 정상 가동되며 진료와 각종 검사, 수술이 이루어지고, 각종 시설과 장비가 제 역할을 합니다. 병원 구석구석에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켜보며 관리·운영하는 150여 명의 시설운영부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편집실 사진 윤선우

병원 내 적정 온도를 설정하고 물과 전기 공급, 화재 예방과 대응, 각종 시설물 관리 등 일산병원이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화재 등에 대비한 시스템 구축과 인력 관리, 소방교육과 훈련도 시설운영부의 주도하에 철저하게 이루어집니다.

노후된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의료진과 병원 직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공간도 재배치합니다.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 확보를 위해 보수공사를 진행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매일 각 부서에서 접수되는 각종 시설 관련 민원을 처리하며 업무적인 소통과 관리를 하는 것도 시설운영부의 주 업무입니다. 모든 부서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움직입니다. 직원과 환자, 내원객 등 하루에도 수천 명이 오가는 병원이기에 시설운영부의 보이지 않는 손길은 더욱 소중합니다.